(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종로구는 21~2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통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종로한복축제는 올해로 3회째이며, 전통공연과 퍼레이드, 시민체험과 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는 한복뽐내기대회와 한복패션쇼, 인사동 한복 퍼레이드,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복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잔디마당에서는 민속 거리 공연(길놀이), 거리예술공연(토리·가야랑), 줄타기,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 한복놀이터, 전통마켓,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된다. 축제 양일간 밤 9시마다 피날레 프로그램으로 ‘평화와 사랑의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김종심, 박종숙 선생을 비롯한 진도예술단의 지도하에 서울예고 무용과 학생 60여명, 시민 리더단, 현장에서 참여하는 내·외국 관람객 등이 어울려 강강술래를 추게 된다. 한복을 입지 않은 시민들도 현장에서 한복을 대여해 입을 수 있는 ‘한복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청와대, 경복궁 등 수많은 명소가 자리한 종로가 곱고 단아한 멋을 뽐내는 전통한복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 종로한복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청(http://www.jongno.go.kr) 및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기간 중 종로구 블로그(https://blog.naver.com/jongno0401),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lcomejongno) 등 SNS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축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세속성자 = 양희송 지음. ‘가나안 성도’란 교회에 나가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형교회의 세습, 성추문, 비리 등으로 교회 밖으로 나가는 신도들이 늘고 있다. 이 책은 이들 ‘세상 속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세속성자’라 칭하며, 그들이 찾아 나선 신앙적 지향에 대해 탐구한다. 청어람아카데미 등을 통해 새로운 교회 생태계를 모색해온 저자는 가나안 성도를 위한 ‘세속성자 수요모임’을 지난 5년간 진행해왔다. 이 모임에서 고민한 교회와 신앙, 삶의 문제들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시대의 기독교 신앙이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살펴보고, 세상을 떠나 교회에서 살기보다는 치열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세속성자의 참된 삶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는 “이제는 신앙적 실천의 장이 교회냐, 사회냐 구분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다”며 “우리의 교회론은 좀 더 유연하고, 포괄적이고, 새로운 상상력에 부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북인더갭 펴냄. 252쪽. 1만4천원. 하지만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이번 발표 역시 미국이 기대하는 주요 비핵화 조치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미국 제임스마틴 비확산센터의 멜리사 해넘 선임 연구원은 로이터통신에 “우리는 이번 조치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북한은 이제 막 발을 내디디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시간표도 없고, 더 큰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관한 어떤 보증도 없다”면서 “(영변) 핵시설에 사찰단을 허용하는 것은 유용할 것이지만, 그것은 북한이 그들이 얼마나 많이 보도록 허용하고, 어떤 도구를 가져가도록 허용하는지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해넘 연구원은 블룸버그 통신에도 “긍정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AP통신은 “기대를 하게 하는 몇몇 제안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북 핵시설 리스트 제출 약속, 신뢰할 수 있는 단계별 시간표, 진전 상황 평가와 위반 사항 확인을 위한 국제 사찰단 입국 허용 합의 등과 같은 워싱턴에 있는 많은 사람이 바라는 주요 조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김 위원장은 핵프로그램 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은 하지 않았다”면서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미국 행정부에 있어 매력적인 제안으로 만들 양보를 했는지는 전혀 분명하지 않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AFP통신도 “북한 핵무기 폐기라는 핵심 문제에 대한 진전은 제한적이었다”면서 “전문가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핵확산 전문가인 비핀 나랑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는 “김 위원장은 이를 아주 잘 다루고 있다”면서 “‘더이상 필요 없는 시설을 폐기하는 것을 검증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도 핵 문제에 대한 조치가 부족한 것은 워싱턴 관리들의 우려를 낳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민타로 오바 전 국무부 한일담당관은 “우리는 이중의 반응을 예상할 수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 관계를 맺는 데 계속 열의를 갖는 동시에 비핵화 진전에 대한 미국 관리들의 회의론도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위크도 김 위원장이 궁극적으로 비핵화할 의지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회의적 시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NYT도 “김 위원장이 비핵화로 가는 일부 구체적인 조치를 약속했지만 미국 관리들이 요구했던 것에는 한참 못미쳤다”고 평가했다.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지난 수 년간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온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에서 불에 타 폐허더미가 된 주택이 399만 캐나다달러(약 34억원) 매물로 나와 화제다. 23일(현지시간) C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밴쿠버 해안가 주택 지역에서 지난해 12월 난 화재로 폐허가 된 채 방치된 단독 주택이 초고가로 시장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지 557㎡ 규모의 이 주택은 밴쿠버 시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를 가진 지역으로 꼽히는 키칠라노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나 화재 이후 방치돼 잡초가 무성한 상태다. 현재 은행 경매 상태에서 잔해더미를 치울 것을 요구한 시 당국의 행정 명령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개업자 헌트 체 씨는 “이 주택은 밴쿠버에서도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며 “위치가 모든 걸 말한다”고 말했다. 그는 “잔해를 치운 뒤 곧바로 새집을 지울 수 있는 게 오히려 장점”이라며 “또는 넓은 대지를 분할해 타운하우스 4채를 지어 되팔 수도 있을 면적”이라며 투자가치가 높다고 주장했다. 현재 밴쿠버의 단독 주택 기준가격은 159만 캐나다달러. 세계적으로도 ‘악명’이 높은 고가 수준으로 주택 가격이 주민 평균 소득의 35배에 달할 정도다. 체 씨도 이런 사정을 고려해 현지 주민보다는 외국인 투자자를 구매 대상자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에서는 외국인의 주택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 취득세 15%를 부과하고 있으나 체 씨는 “자본력을 가진 외국인이라면 특별 세금이 10%든 20%든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물로 내놓은 지 2주일 된 지금까지 문의가 10건 정도 있었다”며 “한 달 내에 집이 팔릴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he test content and structure remain the same in both options and, importantly, the Speaking test remains face-to-face with a certified IELTS Examiner. Whether test takers take IELTS on paper or computer, they can be confident that they are taking the same trusted English language test. KT는 콜걸샵 2013년부터 르완다 정부와 조인트벤처를 통해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왔고 3년 6개월 만에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LTE를 개통시키게 됐다. 1천 개의 언덕이 있는 나라. 아프리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나라. 르완다. 르완다는 변하고 있다.연말까지만 병력 투입 예정, 주민들은 병력 주둔 연장 지지(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군과 경찰이 1천900명의 병력을 동원해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3개 빈민가에서 범죄조직 단속을 위한 합동작전을 벌였다. 15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등에 따르면 군인 1천850명과 경찰 50명은 이날 새벽 장갑차와 헬기 등의 지원을 받으며 리우 시 북부 자카레지뉴, 콤플레수 두 알레망, 마레 등 3개 빈민가에서 범죄조직원 단속에 나섰다. 단속작전이 시작되자마자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군인 1명과 주민 1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조직원 가운데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3개 빈민가는 리우 시의 대표적인 우범지역으로 마약·총기 밀매가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매너포트의 유죄인정 합의는 그가 ‘전적으로, 그리고 정직하게’ 특검과 협력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워싱턴 연방지법의 에이미 버만 잭슨 판사는 이날 “매너포트가 심문과 보고(디브리핑)에 응하고 관련 문건을 제공해야 하며, 향후 사건에서 증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매너포트가 유죄를 인정한 혐의는 우크라이나 컨설팅 업무와 관련된 것으로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총독부는 조선 식민통치 20주년을 맞아 1929년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성 경복궁에서 박람회를 열었다. 이 기간에 조선 궁궐 경복궁에는 각종 신식 건물이 들어섰고, 일본에서 수집한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다. 소명출판은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가 기획한 자료집 ‘1929년, 조선을 박람하다’ 중 첫 번째 책 ‘조선박람회 기념사진첩’을 출간했다. 1930년 3월 20일 조선총독부가 공식 간행한 책을 영인해 싣고, 사진 설명문은 연구소가 우리말로 옮겼다. 경성부 전경을 시작으로 조선총독부 청사, 개회식, 전시관 내부를 촬영한 사진들이 실렸다. 그중에는 경회루 양옆으로 첨탑이 솟은 풍경을 담은 사진도 있다. 남북한 당국은 분단 65년간 문화적 이질성이 커질 대로 커진 상황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동질성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언론교류뿐이라는 점을 재인식해야 한다. 언론교류가 활성화하면 상대지역에 대한 정보 부족과 오해에서 오는 충돌을 미리 막거나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송고

▲ 현실에서 도피하는 인문사회과학 = 이언 샤피로 지음. 이현휘·정성원 옮김. 미국 예일대 정치학과 교수인 저자가 인문·사회과학의 현실도피적 학문 풍토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책은 인문학자나 사회과학자들이 인간행동의 동기나 시장의 기능에 대해 비현실적인 전제를 깔고 모델을 설계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도망치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 분석한다. 아울러 손쉽게 입수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계량적 연구를 수행하는 데도 원인이 있다고 본다. 해당 데이터가 연구 대상을 대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것. 인문·사회과학의 현실도피 성향의 가장 큰 폐해는 도피적 성향이 현실 정치로까지 이어진다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정치인들이 명백한 진실을 제멋대로 부인하고 명백한 거짓을 태연히 옹호하며,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가짜뉴스’로 치부해 버리는 작금의 현실이 바로 이런 현실도피 성향의 정치적 표현이라고 꼬집는다. 인간사랑 펴냄. 613쪽. 3만5천원.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19618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19619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196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부회장의 그룹 내 입지가 더 확대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정 부회장은 기아자동차[ 송고 영상 – https://cdn4.prnasia.com/002071/mnr/video/20180919CRRC.mov”남북정상, 평양선언으로 실질적 종전 선언”…윤영찬 수석 브리핑 / 연합뉴스 (Yonhapnews) 송고EU 상임의장, EU 비공식 정상회의 앞두고 회원국 정상에 호소(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18일 난민문제와 관련, EU 회원국 정상들에게 유럽에 도착한 난민 재배치 문제를 놓고 서로 비난하며 대립하지 말고 건설적인 해법 찾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투스크 의장은 오는 20, 2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비공식 EU 정상회의에 앞서 회원국 정상에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5년 140만 명에 달했던 난민의 유입으로 ‘난민 쓰나미 사태’를 겪은 EU에선 최근 들어 난민수는 난민 위기 이전 수준으로 줄었지만 유럽에 들어온 난민 재배치 문제를 놓고 회원국 간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정부가 최근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을 태운 구조선의 입항을 거부하고 다른 회원국에 수용을 요구하면서 난민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재부상하고 있다. 이번 잘츠부르크 EU 정상회의에서는 난민문제 해법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핵심의제인 것으로 알려져 EU의 오랜 숙제인 난민문제 해결에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올해 하반기 EU 순회의장국인 오스트리아와 일부 동유럽 국가들은 그동안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EU의 역외 국경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면서 유럽 도착 난민의 재배치를 거부해왔다. 최근에는 ‘반(反) 난민’포퓰리스트 정권이 출범한 이탈리아도 이에 가세했다. 투스크 의장은 “일부는 난민 위기를 해결하려고 하는 반면에 일부는 이를 이용하려고 한다”면서 “잘츠부르크 회의에서는 상호 비난을 끝내고 건설적인 접근에 나설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5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둔 가운데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등 일부 EU 회원국에서는 반(反)난민을 내세운 극우정당이나 포퓰리스트 정당이 정권을 잡거나 지지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이들 정당이 돌풍을 일으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EU 내 기성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심재철 “해당 자료에 정부 업무추진비 등 불법사용 정황…횡령 해당될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이슬기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보좌진이 국가 재정정보를 무단으로 열람·유출했다는 의혹이 여야 공방으로 격화되고 있다. 플래그십 레이저 프로젝터는 6개 레이저 광원을 갖춰 기존 영화 상영용 디지털영사기 대비 30% 이상 향상된 풍부한 색감과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시험 도입해 영화전문가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 공식 디지털 프로젝터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영화의전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화제 개·폐막작을 야외극장에서 상설 상영하고 있어 이번 최신 프로젝터 도입으로 한층 깨끗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프리미엄급 화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과 오픈시네마 섹션을 상영할 수 있게 됐다”며 “가로 24.0m, 세로 12.9m의 국내 최대 크기 야외스크린과 최고의 화질이 만나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는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Beautiful Days)가, 폐막작에는 홍콩 원화평 감독의 ‘엽문 외전'(Master Z: The Ip Man Legacy)이 각각 선정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앞서 야외극장에서 새로 도입한 레이저 프로젝터로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무료 상영한다.

(장수=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 고분군에서 철제고리칼과 가야시대 금제 귀걸이가 출토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수군은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긴급 발굴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19일 실시된 장수 삼고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및 자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발굴결과를 발표했다. 현장설명회에서는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금으로 만든 장식 귀걸이와 쇠로 만든 큰 칼 등 많은 토기류와 철기류 등이 공개됐다. 이날 공동선언에서 언급된 철도·도로 연결 공사는 주로 남한 지역에서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최근 국회 업무보고에서 동해선 철도 남측 단절 구간과 경의선 고속도로 남측 구간의 연결을 위한 사업 절차를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으로 동해선 남측 구간인 강릉∼제진(104.6㎞) 구간과 경의선 고속도로 남측 구간인 문산∼개성(11.8㎞)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동해선 철도 남측 구간은 2조3천490억원, 경의선 도로 남측 구간은 5천179억원으로 추산됐다. 국토부는 이들 구간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통일 전에는 북한 구간과 연결된 상태의 경제성 등을 분석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예외를 둬야 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판단이다. 국토부는 남북교류협력에 관계되거나 국가 간 협약·조약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은 예타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 국가재정법 조항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철도 경의선은 2004년에 이미 연결돼 2007∼2008년 문산∼개성 구간에서 화물열차가 운행하기도 했으나 북측 구간이 현대화되지 않아 시설이 노후화됐다. ◇ 완벽한 치안 과도하리만큼 각별한 치안 덕분에 다니는 것이 안심된다. 경비 병력이 몇십m 지날 때마다 한 명씩 서 있는 듯하다. 호텔을 들어갈 때마다 폭발물 검사를 할 정도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국이 무역협상 재개를 제안하는 한편 2천억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강온전략’을 구사하는 데 대해 중국은 19일 미국의 노림수는 이미 간파했다며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추가 관세부과 계획 발표 이후 무역협상 재개 결정은 중국 측에 달려있다고 밝힌 데 대해 평론을 요구받고 이같이 답했다. 겅 대변인은 “미국이 ‘공’은 중국 측에 있다는 태도를 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라며 “미국이 한편으로 큰 소리로 대화를 부르짖고, 한편으로 제재의 몽둥이를 휘두르는 행태는 이미 미국의 ‘노림수’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미국의 노림수에 대해 중국은 이미 다 간파하고, 아무런 동요도 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의 위협과 공갈, 편취 등은 중국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미국은 지난 6월 2∼3일 윌버 로스 미 재무장관이 방중해 무역협상을 하기 이틀 전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했고, 8월과 9월에도 똑같은 방식을 사용했다면서 세 번에 걸친 실제 사례를 들기도 했다. 겅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앞으로도 자체 타임테이블과 로드맵에 따라 흔들림 없이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중미 무역협력의 본질은 상호 공영으로 이를 위해 이견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평등과 신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대화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도시 베이커스필드에서 12일(현지시간) 한 총격범이 아내를 포함해 주민 5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13일 CNN 등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용의자는 전날 오후 5시30분께 LA에서 북쪽으로 145㎞ 떨어진 베이커스필드 외곽의 한 트럭 회사에서 아내, 또 다른 남성과 대치했다. 총격범은 아내와 함께 있던 남성을 먼저 쏘고 그 다음 아내를 쏴 숨지게 한 뒤 현장에서 달아나던 도중 마주친 주민 한 명을 쏴 숨지게 했다. 인근 주택가로 옮긴 총격범은 또 다른 남녀에게 총격을 가했고 이들도 사망했다. 용의자는 이어 아이를 태우고 가던 한 여성의 차량을 강탈했다. 여성과 아이는 도망쳤다. 총격범은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나갔다가 경찰의 추격을 받고 인근 주차장으로 도주했다. 경찰관이 근접 거리까지 총격범을 쫓아가자 범인은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컨카운티 경찰은 현지 KERO TV에 “용의자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총기를 난사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 외에는 피살된 주민이 총격범과 어떤 관계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총격을 목격한 약 30명의 주민을 상대로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다.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한국노총이 광주시 최대 현안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양대 노총인 민주노총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 불참을 선언했던 만큼 현대차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은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게 됐다. 현대차도 노동계 참여 없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어서 투자협상은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송고급여 수준 놓고 광주시와 시각차 커…광주시 “아직 검토 중”현대차 “노사민정 합의 안 되면 현실적으로 투자 어려움 예상”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북한으로부터 이 부회장의 방북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쪽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이 부회장을 특별히 집어서 방북을 요청한 적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네, 없었다”고 답했다.북민협 “국제기구 통해 북한 수해지원 계획”(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홍국기 기자 = 통일부는 송고 마클 왕자비는 서문에서 “나는 지역공동체 주방을 방문하자마자 여기에 속한 것처럼 느껴졌다”면서 “이곳은 여성들이 웃고, 슬퍼하고, 웃고, 함께 요리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클 왕자비는 지난 1월 지역공동체 주방을 처음 방문한 뒤로 꾸준히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요리책 발간 지원이 마클 왕자비가 지난 5월 해리 왕자와 결혼한 뒤 처음으로 혼자 자선활동에 나선 사례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올해 제55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설경구와 최희서가 위촉됐다. 아울러 조직위원회는 공정성 시비로 추락한 영화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심사의 투명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는 19일 여의도 KT타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겸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99년에 이르는 한국영화 여정 속에서 대종상은 ‘향수’라고 말할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대종상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그간의 비판으로 대종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대종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대종상이 제 궤도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대종상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설경구는 “작년에는 대종상 덕에 행복했다”며 “최근 부침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그 명성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는 많은 배우가 참석해 명성을 되찾고 도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희서는 “작년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날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며 “내년이 한국영화 100년인데 의미 있는 시기에 존경하는 설경구 선배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 의미 있는 영화와 홍보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세계 경제전망(World Economics Outlook)’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선진국 성장전망치를 2.4%로 지난 4월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특히 독일(2.2%), 프랑스(1.8%), 이탈리아(1.2%)의 전망치를 나란히 0.3%포인트 낮추며 유로존 성장 동력이 둔화할 것으로 봤다. 유럽중앙은행(ECB) 역시 지난 6월 올해 유로존 성장 전망치를 0.3% 낮췄다. 또 일본은 1.2%에서 1.0%로, 영국은 1.6%에서 1.4%로 각각 0.2%포인트 하향 조정했고, 신흥국인 브라질에 대해서는 2.3%에서 1.8%로 0.5%포인트나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휘말린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도 대체로 부진하다. 중국은 2분기 경제성장률 6.7%를 기록해 이전 3분기 연속 기록한 6.8%를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양국의 무역전쟁으로 세계 주요국의 제조업 경기도 위태롭다. JP모건과 마킷 이코노믹스가 이달 초 발표한 7월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로,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은 넘었지만 3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PMI는 신규 주문, 출하량, 생산, 재고, 고용 등에 관한 설문을 통해 제조업의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인데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지역에 걸쳐 저조했다.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설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기념사업은. ▲ 아직 계획 단계이다. 일단 내년 4월 상하이에서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독립기념관 내 독립군체험학교가 있는데 신흥무관학교 교사를 복원해 거기서 독립전쟁을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임시정부가 운영했던 인성(仁成)학교를 복원해 인성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려 한다. 초등교육에 해당하는 인성학교에서는 민주주의 관점에서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1932년 임시정부가 상하이를 떠났고 인성학교도 더는 운영할 수 없었다. 임시정부는 교민 자녀들의 교육에 신경을 썼다. 한편으로는 민족교육, 한편으로는 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졌다. 중등과정의 삼일학교도 있었다. 임시정부가 직접 운영한 것은 아니지만,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이 교사로 있었다.(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인도 뉴델리의 인도한국문화원에서 송고(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인도 뉴델리의 인도한국문화원에서 송고(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인도 뉴델리의 인도한국문화원에서 송고(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인도 뉴델리의 인도한국문화원에서 송고 2∼5층에는 기업 간 협업을 위한 공간과 교육공간이 마련됐다. 6∼9층에는 연구성과 사업화 기업을 위한 입주공간 25개 실이 있다. 현재 16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운영은 과학벨트 전문지원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에서 맡는다.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가 본궤도에 오르면 과학기술 관련 기관과 기업 입주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파격적 선거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시장 녹색당 후보 신지예는 1.67% 득표율을 기록했다. 유권자 8만2천874명의 지지를 받았다. 진보 정당을 대표하는 정의당 후보도 따돌렸다.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에 이은 4위였다. 제주지사 녹색당 후보 고은영은 3.53% 득표율로 원내 2, 3당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후보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신선한 충격이다. 녹색당이 단체장 후보를 낸 것은 처음이다. 이들은 낙선자지만, 패배자라 부를 수 없다. (SINGAPORE and LONDON, Sept. 19, 2018 PRNewswire=연합뉴스) In a humanitarian effort, PULSUS Group – in collaboration with Anbu Kochi – is responding to the calamity of the recent, unprecedented floods in the Indian state of Kerala by providing contributions to aid relief and rehabilitation measures. PULSUS Group took initiative to extend a helping hand in donating clothes, food items, medicines, sanitation, hygiene products including edibles (baby food, ORS packets/electrolytes, rusk, biscuits), and non-edibles (anti-septic lotion, bleaching powder/lime powder, baby diapers, adult diapers, sanitary napkins, toothpaste, tooth brushes, body soap, washing soap, clothes old/new, water cans, candles and match boxes). PULSUS Group and Anbu Kochi are collecting daily essentials and other relief materials to help Kerala flood victims. PULSUS Group and Anbu Kochi stand for Kerala in helping the flood victims with necessities and donations. 송고”차기 히트작 HMR 힘입어 2020년 해외 매출 1조 계획”10월 제2회 PGA ‘더 CJ컵’…이재현 “첫걸음에 첫걸음 잘 뗐다” 이날 화재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4명 중 다른 1명은 화재 이후 발생한 정전 탓에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다가 구조됐다. 스위스 검찰, 타리크 라마단 교수 별건 성폭행 혐의 수사(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프랑스에서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저명 이슬람 학자가 스위스에서도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과 AF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위스 일간 트리뷘 드 쥬네브는 제네바 검찰이 2008년 시내 한 호텔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인 타리크 라마단(56)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제네바 검찰 대변인은 고소 내용을 검토한 결과 추가 조사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라마단 교수를 고소한 여성은 올 4월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국적인 라마단 교수는 2009년, 2012년 프랑스 리옹과 파리의 호텔에서 각각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작년 10월 프랑스에서 피소됐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반박했지만 올 2월 경찰에 체포된 뒤 구금됐다. 외조부가 이집트 보수 이슬람 정치조직 ‘무슬림 형제단’을 창설한 하산 알 바난인 라마단 교수는 중동과 서방의 무슬림 사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종교학자이자 철학자이다. 라마단 교수는 18일 크리스텔로 알려진 두 번째 피해여성이 출석한 가운데 2009년 사건과 관련해 심문을 받는다.(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브라질의 통화인 헤알화 약세로 브라질주식펀드 투자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운용 순자산 10억원 이상, 운용 기간 2주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의 유형별 최근 1개월 수익률(13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브라질주식 펀드가 -13.67%의 수익률로 성과가 가장 저조했다. 그다음으로는 아시아신흥국주식(-10.29%), 남미신흥국주식(-9.97%), 글로벌신흥국주식(-8.53%), 중국주식(-8.46%) 등의 순으로 성적이 나빴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4.56%인 점에 비춰보면 브라질펀드의 손실은 더욱 두드러진다. 상품별로 봐도 수익률 하위 10개 해외 주식형 펀드 중 6개가 브라질주식 펀드였다.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가 -14.95%의 수익률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연금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C-P(-14.95%)가 그다음으로 성과가 나빴다. 브라질펀드의 최근 부진은 무엇보다 헤알화 가치의 급락에 따른 환차손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에 대한 헤알화 환율은 1달러당 4.196헤알로 마감해 1994년 헤알 플랜(Plano Real)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고점은 2016년 1월 21일의 4.166헤알이었다. 결국, 브라질 통화 가치가 24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신문은 천룡훈련 이후에 실시되는 해군 주도의 ‘해강'(海强) 훈련 역시 연합작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군의 지원을 받아 실전 방식의 대항 훈련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고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인간 게놈지도가 완성된 지 15년이 흘렀지만, 과학자들의 ‘편식’으로 약 2만개의 인간 유전자 중 1만8천여개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 30%의 유전자에 대해서는 연구논문이 단 한 차례도 발표된 적이 없으며, 이런 추세라면 100년이 흘러도 연구에서 완전히 소외된 인간 유전자가 남아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토머스 스퇴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15년까지 발표된 유전자 관련 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런 편향된 연구 경향이 확인됐다고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PLoS) 온라인 학술지인 ‘PLoS Biology’에 밝혔다. 연구팀은 인간 유전자 연구가 약 2천개에만 집중되면서 폐암 관련 유전자나 유방암 유전자군 등 정작 의학적으로 중요한 유전자 연구는 등한시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선의로 시작된 연구지원 정책이 새로운 유전자 연구 영역을 개척하기보다는 게놈지도가 완성되기 전인 1980~90년대에 이미 많은 것이 밝혀진 유전자에 대한 추가 연구만을 부추기고 있고, 갓 박사학위를 딴 연구원들도 기존 연구가 빈약한 유전자 연구에 나서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이번 연구에서 박사급 연구원과 박사과정 학생이 밝혀진 것이 별로 없는 유전자에 대한 개척자적 연구에 나서 나중에 독립적 연구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이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2022년부터 본격화되는 인구 감소에 대비, 외국인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경제이민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천메이링(陳美伶) 위원장은 17일자 자유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신경제이민법 초안을 소개하면서 이런 방침을 공개했다. (로고: https://kyodonewsprwire.jp/img/201808287290-O2-wypTURWL)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G사이언스파크는 LG의 미래를 책임질 ‘R&D 메카’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이 계속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선도기업과 전략적인 차원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스타트업 발굴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미래성장 분야의 기술 트렌드를 빨리 읽고 사업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로 연결할 수 있는 조직과 인재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 회장은 R&D 책임 경영진에 “LG의 미래에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사이언스파크에 선대 회장께서 큰 관심과 애정을 가졌듯 저 또한 우선순위를 두고 챙길 것”이라며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오픈한 LG사이언스파크는 구본무 전 회장이 각별히 챙기던 곳이다. 2015년 12월 연구동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당시 영하의 날씨에도 건설 현장을 둘러봤으며, 지난해 9월 5일에는 생전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마무리 건설 현장을 시찰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구 회장은 지난 6월 ㈜LG 대표이사 취임 이후 경영현안을 파악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경영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총수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저우가 항공 역량을 계속 높여감에 따라, 그와 동시에 공항 경제와 관련된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광저우는 4년 연속 국경 간 전자상거래 사업량 측면에서 중국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광저우의 포괄적인 보세 공단에는 1,000개가 넘는 국제 전자상거래 업체가 들어섰으며, 100,000종이 넘는 제품이 등록됐다. 공항에서는 매일 평균 140,000건이 넘는 목록의 화물을 처리한다. 한 시대는 다른 시대와 구별되는 과제를 제기한다. 시대정신이다. 6월 항쟁 이후 열린 공간을 노동자들의 총파업과 대통령 직선제가 채웠다면, 촛불 혁명 이후 공간에는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다)’ 운동과 갑질 문화에 저항하는 을(乙)의 반란이 휘몰아쳤다. 행동의 주체도, 요구도 달라졌다. ‘녹색당 신지예’의 공간이 비로소 열렸다. 주요 타깃 ‘집창촌’만 타격…변종 업소·온라인 성매매 알선 ‘성행’전문가들 “법 집행시스템 한계…입법취지 맞게 개선해야”여야 “산업정책이 없어”…성윤모 “기업과 소통하며 산업경쟁력 확보”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19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정부의 탈원전(에너지전환) 정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보수야당은 탈원전 비판에 질의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고, 여당과 성 후보자는 정부 정책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은 성 후보자가 2006년 산업부 전력산업팀장으로 있을 때 원전 추가 건설 등을 내용으로 담은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담당한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원전이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이라고 말했고 후보자도 주무팀장으로 이 정책을 뒷받침했다”며 “그런데 지금 와서 원전을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답하는데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정우택 의원은 “성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앵무새처럼 동조하고 있다”며 “영혼 없는 공직자가 장관이 된 게 아니냐는 평을 들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솔직히 알리고 설득하는 게 중요하다”며 “2022년까지만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올라도 상관없는 건가”라고 꼬집었다.

류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송고”2008년 부동산 불황 재현될 가능성은 작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19일 주택경기가 하강국면에 진입했으며 지방 주택경기 침체는 장기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류종하 수석애널리스트는 이날 오후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열린 한신평 하반기 건설산업 신용 세미나에서 “주택가격이 서울만 국지적 강세를 보이고, 입주물량 부담이 큰 지방은 이미 주택가격과 수효가 저하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에 쏠린 주택수요는 지방의 투자수요를 흡수하고 정부 규제를 촉발해 사업환경을 저하하는 요인”이라며 “주택경기 호황은 이제 끝났고 실적은 저하 추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제 신규 공급 속도를 조절하면서 진행 중인 주택사업에 대한 선 투입 자금을 회수할 시기”라며 “그래도 2008년의 부동산 시장 불황이 재현될 가능성은 작다”고 예상했다. 그는 “2008년과 비교할 때 지표가 그리 나쁘지 않다”면서 “주택경기 하강으로 사업물량은 호황기보다 줄겠으나 주택 노후화와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로 급격하게 위축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류 애널리스트는 주택경기 하강국면이 본격화했음에도 서울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원인으로 우선 공급 부족을 꼽았다. 그는 “2015∼2017년 주택공급(준공 기준) 중 약 37%가 아파트”라면서 “이는 서울 주택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45%)에 비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풍부한 유동성과 다주택자 규제도 또 다른 원인”이라며 “다주택자 규제로 위험이 낮은 서울 부동산 시장 내 수요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진주시 ‘호텔 동방’은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받은 축하 쌀 송고 많은 산업체에선 저항표준을 공정에 적용해 전자기기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양자홀 효과를 기반으로 하는 양자홀 저항(QHR·Quantum Hall Resistance)을 표준값으로 삼는다. 그런데 양자홀 저항은 12.9㏀ 수준이어서 고저항 표준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표준으로 삼을 수 있을 만큼 변하지 않는 양자 고저항을 실현하고자 일본 ‘NMIJ'(National Metrology Institute of Japan)에선 100여개의 양자홀 저항을 직렬로 연결해 1㏁ 양자홀 고저항 배열을 만들었다.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이 저항은 그러나 검증 과정에서 한계에 부딪혔다. 일본 연구진이 전기표준분야 최상위 측정기술을 가진 표준연에 공동연구를 제안한 건 이런 배경에서다. 김 상임위원장은 이해찬·정동영 대표와의 오랜 친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통신을 통해서 자료를 읽을 때마다 리해찬 선생과의 옛 추억에 잠기곤 했다”며 “정동영 선생도 다른 동무들을 통해서 들었는데, 내 물어봤지요. 남녘에서 정 선생이 지금 무슨 활동을 벌이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백의종군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그러더구만요”라며 웃었다. 그는 또, “어제도 (정 선생이) 다시 원내로 복귀하셨기 때문에 우리와 손잡고 통일 위업을 성취하기 위해 매진하자고 했다”고 말하고 이정미 대표를 향해서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더 뜨겁게 합심해서 통일 위업 성취에 매진해 나가자”고 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정 대표가 “위원장님은 10년 전에 뵀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변함이 없으시다”며 화답하자 “우리 통일 위업을 성취할 때까지는 영원히 요 모습대로 활기 있게 싸워나갑시다. 우리가 모두 졸장부가 돼서야 되겠습니까. 대장부가 됩시다. 민족의 대의는 통일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무엇보다 과거 보수정권 시절 남북관계가 후퇴한 점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6·15 정상회담을 하고 나서 잘 나가다가, 노무현 대통령까지도 잘 나가다가 그만 우리가 정권을 빼앗기는 바람에 지난 11년 동안 남북관계가 단절돼 여러 손실을 많이 봤다”며 “이제 저희가 다시 집권했기 때문에 오늘 같은 좋은 기회가 왔다. 이번에는 남북관계가 영속적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들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왔다”고 강조했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무리한 차로 변경으로 시내버스를 충격해 버스 승객 송고 (서천=연합뉴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씨큐리움 한가위 전통 놀이마당’ 문화행사를 23∼26일(24일 제외) 개최한다. 해양생물과 민속놀이의 연계문화체험이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와 해양생물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전통놀이 체험마당’은 씨큐리움 야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23일과 25일은 씨큐리움 로비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해양생물 손거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안용락 전시교육실장은 “추석에 고향을 찾은 지역민과 서천을 찾은 방문객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해양생물과 우리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명절의 여유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고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지난 8월 수출에서 수입을 뺀 일본의 무역수지는 4천446억엔(약 4조4천523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는 2개월 연속이다. 이는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유 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수입액이 수출액을 크게 웃돈데 따른 것이다. 19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6.6% 증가한 6조6천916억엔이었다. 수출 증가는 21개월 연속이다. 수입액은 전년 동월보다 15.4%나 늘어난 7조1천362억엔에 달했다. 수입 증가도 5개월 연속이다. 국가·지역 별로는 미국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액이 전년 동월보다 14.5% 줄어든 4천558억엔이었다.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2개월 연속 줄었다. 미국 정부에 의해 수입제한 대상으로 지정된 철강의 대미 수출액은 15.8% 감소했다. 재무성은 “수입제한의 영향이 곧바로 반영됐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는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의 수입이 늘면서 1천810억엔 적자로 집계됐다. 대중 무역적자는 5개월 연속이다. 유럽연합(EU)에 대한 무역수지도 항공기와 석유 제품 수입이 늘면서 874억엔 적자였다. Qi Xiangdong에 따르면, 모든 국가가 공통된 사이버 운명 집단에 속한다고 한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해결책 중 하나는 국가와 국제 네트워크 빅 데이터를 통합하고, 더욱 스마트하고 전체론적인 차원에서 보안 상황을 모니터하고 대응하며, 여기에 ‘보안 두뇌’를 부여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다차원적인 협력은 인터넷 보안 발전의 불가피한 경향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미국 언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일단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에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했다. 특히 공동선언에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이 명시되고, 이에 대해 청와대가 “실질적 종전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외신은 남북이 “전쟁 없는 시대”를 약속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북한 비핵화 관련 부분에서는 합의 내용이 미국이 기대하는 조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구체성도 부족했다면서 미국 정가를 비롯한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의론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싱크탱크 “부족 간 분쟁, 보코하람보다 더 큰 안보 위협”(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나이지리아 중부지방에서 부족 간 충돌이 발생해 지난주부터 1주일새 19명이 사망하고 가옥 백여 채가 불에 탔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 주(州)에 있는 바라킨 라디에서 지난달 28일 농경 부족과 목축부족 간 충돌이 발생해 8명이 목숨을 잃은 데 이어 3일에는 인근 로판뎃 드웨이 두 지역에서 11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또, 첫 번째 충돌로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두 번째 충돌에서는 95채의 가옥이 불타고 310마리의 가축이 도난당했다고 경찰 대변인이 밝혔다. 플래토주에서는 지난 수년간 유목 부족과 농경 부족 간 물과 초지를 두고 벌이는 보복성 충돌이 종족과 정파, 그리고 종교적 분쟁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유목민들이 바라킨 라디에 있는 11개 마을을 공격해 200여 명의 농경민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대변인은 그러나 두 곳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범인들이 ‘총을 든 정체불명의 괴한들’이라고만 밝히고 현장에 보안병력이 추가로 배치됐다고 말했다. 사이먼 라롱 플래토 주지사는 두 사건을 비난하고서 피해를 당한 부족들에게 보복 공격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주지사는 “그것(보복 공격)은 공격자들이 원하는 바 즉, 유혈로 어둡던 암흑의 과거로 돌아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ICG)은 지난 7월 자원을 두고 벌이는 국내 분쟁이 나이지리아 정부에 보코하람보다 더 위협적인 안보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나이지리아 중부지역에서는 부족 간 분쟁으로 작년 9월 이후 지금까지 최소 1천 500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 대부분은 올 상반기에 목숨을 잃었다. ICG는 이 지역에서 3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며 폭력이 해당 지역을 불안정한 상태로 이끌 수 있으며 내년 2월로 예정된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명품 브랜드 ‘디올’ 출신 이종규 대표를 유럽 법인장으로 영입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종규 법인장은 디올 코리아, 보테가베네타 코리아에서 한국 대표를 지냈고 구찌 코리아에서 최고운영책임자( 송고평양국제축구학교 준우승…경기·남강원은 5, 6위우리 선수단, 25일 중국 통해 귀국(평양=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북측 최강 4.25체육단이 2015 제2회 국제 유소년 U-15(15세 이하)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25체육단은 24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평양국제축구학교를 6-1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실상 북측 U-15 대표팀이라고 봐도 무방한 4.25체육단은 나이가 1∼2살 어린 평양국제축구학교를 일방적으로 몰아쳤다. 평양국제축구학교는 14세 과정까지 있다. 이번 대회에도 14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13세 선수들도 5명이나 포함됐다. 4.25체육단은 전반 4분만에 안평일의 페널티킥에 선제 실점하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8분 뒤 김휘황의 동점골이 터지고 후반 19분 김봉혁이 시저스킥으로 역전골을 넣어 승리를 예감케 했다. ‘에이스’ 계담의 전반 34분 오른발 중거리포와 후반 7분 문전 득점으로 점수를 3점차까지 벌린 4.25체육단은 후반 23분과 25분 연속골을 넣으며 대승을 마무리했다. 아틀레티코 소로카바(브라질)는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를 승부차기로 꺾고 3위에 올랐다. 전날 열린 5∼6위 결정전에서는 경기도가 남강원도를 2-1로 꺾었다. 계담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우수선수로는 경기도 공격수 임재혁(신갈고1)이 뽑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군사분계선에서 교전이 일어나는 등 남북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시점에 진행됐으나 북측의 아무런 제재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평양국제축구학교와 이번 대회를 공동 주최한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 이사장은 “군사적 긴장 상황에서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역시 스포츠가 남북간 갈등을 해소하는 가장 훌륭한 도구임을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오는 10∼11월께 제3회 대회를 남측에서 여는 방안을 두고 북측 관계 기관과 협의중이다. 우리 선수단은 25일 중국을 거쳐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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